전국인민대표대회 상무위원회 률전서 위원장이 27일 북경 인민대회당에서 쎄르비아 국민의회 알시츠 부의장을 회견했다. 률전서 위원장은 중국과 쎄르비아의 친선은 오랜 시간이 지나면서 더욱 활력있고 새로워지고 있다고 하면서 량국은 성실하고 진정어린 친구와 같은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고 말했다. 최근 년간 습근평 주석과 부치치 대통령의 공동 인솔하에 쌍방간 전면적 전략동반자 관계가 새로운 높이에로 격상되고 실무협력도 “일대일로”합작의 최전연에 나서고 있다. 쌍방은 전통적인 친선을 공고, 심화하고 피차간의 핵심리익과 중대 관심사에서 계속 상호 지지하며 정치적으로 상호신뢰하고, 공동발전하며, 민심이 상통하는 본보기로 되고 더욱 긴밀한 리익과 운명의 공동체로 되여야 한다. 동시에 량국 립법기구는 립법, 감독, 치국리정 등 방면에서 교류협력을 강화하므로써 량국 수뇌자의 공동인식을 관철하고 중국, 쎄르비아 관계를 심화하는데 더욱 유력한 보장을 제공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