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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중앙 8가지 규정 정신 위반으로 5700여명 처리

[인터넷료녕신문] | 발행시간: 2019.05.29일 08:59
[북경=신화통신] 중앙규률검사위원회 국가감찰위원회 웹사이트가 발표한 통계수치에 따르면 2019년 4월 전국적으로 중앙 8가지 규정 정신을 위반한 문제 4090건을 조사처리하고 5767명을 처리했으며 그중 4024명이 당규률, 행정업무 처분을 받았다.

조사처리 문제를 류형별로 살펴보면 규정을 어기고 례물과 사례금을 주고받은 문제가 1021건, 규정을 어기고 수당금, 보조금과 복리를 발급한 문제가 993건, 규정을 어기고 공금으로 먹고마신 문제가 584건, 규정을 어기고 공무차량을 배치, 사용한 문제가 502건, 결혼식, 장례식이나 경사를 대대적으로 치른 문제가 345건, 공금으로 국내관광을 한 문제가 190건, 사무청사, 강당, 호텔, 초대소 규정위반 문제가 113건, 공금으로 출국관광한 문제가 3건이고 기타 문제(표준초과 접대를 제공 또는 접수, 공금으로 고소비 오락건신활동을 접수 또는 사용, 규정을 어기고 개인클럽을 출입, 지도간부의 주택규정 위반, 규정을 어기고 관리봉사대상의 연회에 참석한 등)가 339건이다. 조사처리된 간부의 급별로부터 보면 처리받은 인원중 지구청급 간부가 51명이고 현처급 간부가 589명이다.

2019년에 들어와 4월 30일까지 전국적으로 조사처리한 중앙 8가지 규정 정신 위반문제는 1만 5909건에 달하고 2만 2517명이 처리받았으며 그중 1만 5931명이 당규률, 행정업무 처분을 받았다.

전국의 중앙 8가지 규정 정신 관철실시 상황을 장악하기 위해 중앙규률검사위원회는 각 성(구, 시)과 신강생산건설병퇀, 각 중앙과 국가기관, 각 중앙기업과 중앙금융기업에 중앙 8가지 규정 정신 실시상황 월별보고제도를 구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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