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신화통신] 5월 28일, 중앙반부패협조소조 국제도주범추격장물회수사업판공실의 통괄 협조와 절강성, 항주시 2급 규률검사감찰기관 및 공안기관의 끈질긴 노력하에 ‘100명 적색수배인원’이며 절강성 외국도주 범죄혐의자인 막패분이 귀국하여 자수하고 장물을 적극적으로 반환하겠다고 표했다. 이는 19차 당대회 이래 자수한 9번째 ‘100명 적색수배인원’이며 ‘천망행동’을 전개한 이래 자수한 57번째 ‘100명 적색수배인원’이다.‘’
1953년 12월에 출생한 막패분은 녀성이고 절강성 항주서계양광실업유한회사의 원 프로젝트 책임자였으며 직무침해죄 혐의를 피해 2013년 8월 외국으로 도주했다. 2014년 11월, 항주시인민검찰원은 직무침해죄 혐의로 막패분에 대한 체포를 비준하고 같은해 12월 국제형사조직에서는 그에 대한 적색수배령을 발포했다.
막패분의 자수는 중앙의 도주범 추격, 장물 회수 사업포치를 락착한 중요한 성과이다. 중앙도주범추격판공실 책임일군은 다음과 같이 밝혔다. 외국은 법 바깥이 아니며 범죄를 도피할 수 있는 ‘천당’은 없다. 우리는 견정불이하게 도주범 추격, 장물 회수 사업을 추진할 것이며 당중앙의 도주범은 반드시 추격하고 끝까지 추격한다는 요구를 실질적으로 락착하겠다. 경외에 도피한 부패분자들에게 환상을 철저히 버리고 하루빨리 귀국하여 자수하고 장물을 적극 반환하며 관대한 처리를 쟁취할 것을 다시 한번 엄정하게 통고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