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전 백산시조선족학교 초중1학년 학급의 4명의 학부모들이 전학급의 학부모들을 대표하여 ‘수업에 소흘하지 않고 학생들을 알뜰살뜰 보살피는 모범교원에 경의를 드린다’고 쓴 축기를 증정함으로써 학교지도부와 담임, 과임교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달했다.
한족학부모들 백산시조선족학교에 금기를 증정하고 있다.
이날 학부모들은 백산시구역에서의 유일한 조선족학교인 이 학교는 교학을 아주 질서있게 틀어쥘 뿐만 아니라 민족학교의 우월성과 특색을 과시해 각종 풍부하고 다채로운 문체활동은 물론, 전통적인 민족례의, 민족언어, 민족생활습성에 대해서도 열심히 가르치고 있는바 저희 아이들이 이 학교에서 많은 것을 배우고 공부에 흥취를 갖고 있다고 했다. 그러면서 여기에는 이 학교 광범한 교원들의 숨은 노력과 삶이 슴배여 있다고 높이 평가했다.
김광석(중간)교장이 학부모들에게 조선족학교상황을 소개하고 있다.
교원들이 학부모들과 교류하고 있다.
이 학교 김광석교장은 앞으로 학교에서는 타민족의 학생들을 더욱 많아 받아들여 그들이 이 학교에서 우리 말과 우리 글을 열심히 배우고 마음껏 공부하겠금 조건을 마련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리현택(李铉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