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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 인사: 중국과 대화, 협력하여 분기 해결하기 바란다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19.05.29일 10:18
미국이 최근 중국에 대한 경제무역마찰을 격화시키고 중국 해당 기업을 억압하는 행위에 대해 28일 중공중앙 대외련락부 행사에 참가한 외국측 인사들은 미국이 국제무역 기본준칙을 무시하고 일방주의를 고집하는 것은 전세계에 손실을 가져다줄 것이라면서 미국이 태도를 바꾸고 중국과의 대화협력을 통해 조속히 분기를 해결하기 바란다고 표시했다.

네팔 중국경제무역협회 주석 아누버는 다음과 같이 인정했다. 무역전쟁은 중미 쌍방에 모두 리점이 없다. 미국이 중국 제품에 대해 관세를 추가 징수하는 것은 중국 기업에 손상을 주는 한편 미국 기업과 민중의 리익에도 손상을 주고 있다. 중국이 부득불 반제압조치를 취하는 것도 미국의 농업 등 여러 업계에 영향을 산생할 것이다.

아누버는 미국의 소행은 또 국제경제질서를 어지럽히고 세계 각국에 손실을 조성할 것이라면서 미국이 조속히 태도를 바꾸고 계속 중국과 대화와 협상을 진행하기 바란다고 표시했다.

“오래동안 세계 각국은 다자무역체제 건립 및 수호를 위해 공동으로 진력해왔고 또한 이 가운데서 많은 리익을 얻었다. 현재 세계대국인 미국이 일방주의를 취하고 자유무역을 반대하는 것은 세계경제에 통제할 수 없는 후과를 조성할 것이다.” 네팔 쟁취민주와 사회주의당 제1부총서기이며 외교부장인 카라는 이렇게 말했다.

카라는 다음과 같이 표시했다. 중국은 세계 제2대 경제체로서 네팔은 중국과의 협력을 아주 중시하고 있다. “네팔에서 화위를 포함한 많은 중국기업들이 자체의 실력으로 시장의 인정을 얻었고 인민들에게 편리를 가져다주었으며 네팔 발전을 촉진했다.” 그는 중국의 발전은 세계에 중대한 의미가 있다면서 중국과 무역래왕을 유지하는 것은 필연적이라고 인정했다.

관세 추가 징수외에도 미국은 최근에 또 ‘국가안전 위협’을 리유로 터무니없이 중국 과학기술기업을 억압했다. 이에 아누버는 미국이 시종 중국기업이 기타 국가의 안전을 진정으로 위협했다는 것을 증명하지 못하고 있다면서 이는 다만 중국기업의 발전을 막으려는 한가지 핑게일 뿐이라고 지적했다.

미국 국무장관 폼페이오는 일전, 화위회사가 중국공산당과 중국정부와 아주 깊은 련계가 있다면서 화위 네트워크에서의 미국 정보의 류통은 아주 큰 위험에 직면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우루과이대통령부 계획․예산사무실 주임인 가르시아는 미국이 중국기업을 무단질책하고 또 초점을 의식형태 차이로 전이시키려는 태도는 그 어떤 문제도 해결할 수 없다고 인정했다. “목전 세계는 모순과 저항이 아닌 각국의 보다 많은 협력, 보다 개방적인 마음가짐이 필요하다.”

“디지털시대에서 각국은 협력을 통해 기술발전을 촉진하고 선진기술이 전세계를 위해 봉사하게 함으로써 전인류의 운명을 개선해야 한다. 미국의 행위는 기술진보를 저애할 것이다. 이는 아주 우려스럽다.” 가르시아는 이렇게 말했다.

가르시아는 “중국정부는 상호 존중과 평등호혜의 토대에서 미국과 진일보 협상할 용의가 있다고 제기했다. 나는 이런 태도가 좋다고 인정한다. 미국이 시선을 과거가 아닌 미래에 돌리고 중국과 평등한 대화를 진행하여 문제의 조속한 해결을 촉진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원문: http://www.xinhuanet.com/world/2019-05/28/c_1124554135.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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