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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 발전개혁위원회, 희토산업발전 거론

[중국조선어방송넷] | 발행시간: 2019.05.29일 00:00
금년 5월 20일 강서 감주의 희토기업에서 조사연구를 진행할때 습근평 총서기는 희토산업의 친환경 지속가능발전에 대해 중요한 지시를 했다. 이에 대해 사회각계는 국내 희토업종의 발전을 열렬히 토론했다.

국가 발전개혁위원회 관련 책임자는 일전에 희토산업발전에 대해 기자의 물음에 대답했다.

강서는 중부지역의 중요한 행정지역이며 감주의 감남지역은 전 중앙쏘베트지역으로서 인민공화국의 요람이자 쏘베트 정신의 주요 발상지이다. 그러나 여러가지 원인으로 감남 등 전 중앙쏘베트구역의 경제발전은 장기간 침체됐다. 습근평 총서기는 감남 쏘베트 지역의 발전을 깊이 중시하면서 중요한 지시를 이미 수차 내렸다. 본기 조사연구과정에 습근평 총서기가 감주를 첫 역으로 삼은것은 감주인민에 대한 당중앙의 따뜻한 배려를 충분히 구현했으며 감주 등 로혁명근거지의 발전을 깊이 중시하고 있다는것을 말해준다.

감주 시찰과정에 습근평 총서기는 강서 금력 영자회사에서 조사연구를 진행하고 희토산업의 친환경 지속가능발전을 둘러싸고 중요한 지시를 했다. 우리 나라는 세계적으로 가장 큰 희토생산대국이며 많은 발달국가의 희토수요량은 매우 크다. 감주의 희토 보유량은 전국의 80%를 점하여 감주는 “희토”왕국으로 불린다. 감주의 희토산업규모는 전국 총량의 3분의 1을 점하며 2018년 희토산업 규모이상 기업이 실현한 영업수입은 260억원에 달했다.

당면 중미 경제무역마찰이 지속적으로 승격하고 있는 상황에서 여론은 중국의 우세적 전략자원인 희토가 미국을 대처하는 중요한 수단으로 리용될수 있다고 인정했다. 세계적으로 최대의 희토 원자재 공급국인 중국은 줄곧 개방과 협동, 공유의 방침에 따라 희토산업발전을 추진했으며 중국의 희토자원과 상품이 제조업과 세계각국인민의 생활수요에 널리 활용되는것을 지지했다.

중미경제무역마찰에 대해 관련부문은 이미 엄정한 성명을 이미 수차 발표했다. 국가 발전개혁위원회 관련책임자는, 중미 두나라 산업라인의 보완성을 고려할때 무역마찰에서 승자가 없을것이며 만약 중국의 희토를 리용해 제조한 상품으로 중국을 견제하려 한다면 중국의 감남 전 중앙쏘베트구역의 인민뿐만아니라 전체 중국인민이 이를 접수하지 않을것이라고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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