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미국이 중국과의 경제무역 마찰을 부단히 승격시키고 중국 관련 업체를 제압하고 있는데 대해 28일 중공중앙 대외련락부의 행사에 참가한 외국 인사들은, 미국이 국제무역 기본준칙을 무시하고 일방주의를 고집하는 것은 전반 세계에 피해를 가져다주게 될것이라며 립장을 바꿔 대화와 협력으로 중국과의 분쟁을 조속히 해결하길 미국측에 희망한다고 표하였다.
네팔의 중국 경제무역협회 아누벨 주석은, 무역분쟁은 중국과 미국 쌍방에 모두 불리하다며 미국측이 중국상품에 대한 관세를 추가징수한 것은 중국기업에 해가 될뿐만아니라 미국 기업과 민중들의 리익에도 불리하다고 지적하였다. 그러면서, 중국측이 대응책으로 취한 반견제 조치도 미국의 농업 등 여러 업종에 영향을 미칠수 있다고 표하였다.
아누벨 주석은, 미국측의 소행은 국제 경제질서를 파괴하고 세계각국에 손실을 가져다줄것이라며 하루빨리 립장을 바꿔 중국과 계속 대화와 협상을 진행하길 미국측에 희망하였다.
니제르 민주쟁취 및 사회주의당 제1부총서기이며 외무장관인 카라는, 다년간 세계각국은 다국무역체제를 함께 구축하고 수호해왔으며 이를 통해 많은 리익을 챙겼다고 표하였다.
하지만 현재 세계대국인 미국이 일방주의를 고집하고 자유무역을 반대한다면 세계경제에 걷잡을수 없는 후과를 가져다 줄수 있다고 지적했다.
카라 외무장관은, 니제르는 세계 제2대 경제체인 중국과의 협력을 중시한다며 니제르에서 화위를 포함한 많은 중국기업들은 자체의 실력으로 시장의 인정을 받았고 현지 민중들에게 많은 편리를 가져다주었으며 니제르의 발전을 이끌었다고 표하였다.
카라 외무장관은, 중국의 발전은 세계에 중대한 의의를 갖고 있기에 중국과 무역래왕을 유지하는 것은 필연적인 일이라고 표하였다.
관세 추가징수 뿐만아니라 미국이 최근 또 “국가안전 위협”이라는 피해 망상증으로 중국 과학기술 업체들을 무단 진압하고 있는데 대해 아누벨 주석은, 미국측은 여직 중국기업이 미국 국가안전을 위협했다는 유력한 증거를 확보하지 못했다며 사실 이는 중국기업의 발전을 저애하기 위한 일종의 구실에 불과하다고 지적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