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새시대 대강당’ 및 연변주 정법일군 폭력배, 악세력 제거 전문 양성 회의가 주당위 당학교에서 열렸다. 전 주 정법일군 290여명이 이날 강좌에 참가했다.
성고급인민법원 재판위원회 위원이며 형사재판 제1정 정장인 류홍우가 ‘폭력배, 악세력 제거 전문 투쟁을 전개함에 있어서 주의를 기울여야 할 문제’라는 주제로 강의를 했다. 그는 폭력배, 악세력 제거 전문투쟁를 전개하는 중대한 의의를 깊이있게 인식, 폭력배 성질 조직 범죄의 중요한 조건을 정확하게 장악, 악세력 범죄의 중요한 범죄 조건을 정확하게 장악, ‘연성폭력’ ‘노림수 대출’ 및 사건 관련 재산 처리 방면의 문제를 정확하게 장악하는 등 4개 방면을 강의했다.
이날 활동은 전 주 폭력배, 악세력 제거 사업에서 수사, 체포 비준, 기소, 재판 등 절차의 집법 사상과 인식을 일층 통일하고 폭력배, 악세력 제거 관련 사건을 처리하는 업무 수준과 정확한 사법 능력을 전면적으로 제고하여 폭력배, 악세력 제거 전문투쟁을 능률적으로 전개하기 위한 데 목적을 두었다.
회의는 다음과 같이 요구했다. 각급 공안기관은 력량을 집중하여 난관을 공략하고 사건 처리 질을 틀어쥐고 관련된 증거들을 충분히 보완하며 재판에 회부한 사건은 증거가 확실해야 한다. 각 급 검찰기관은 폭력배, 악세력 제거 관련 사건의 조사 절차에 앞당겨 개입하여 공안기관에서 제때에 증거를 확보하도록 지도하고 체포, 기소 등에 법률적 지지를 제공해야 한다. 각급 재판기관은 폭력배 성질의 조직, 악세력 범죄 집단을 정확하게 확정하여 형벌을 경하게 하거나 중하게 하지 않도록 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