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하얼빈) 시진핑(习近平) 중공중앙 총서기, 국가주석, 중앙군사위원회 주석, 중앙전면심화개혁위원회 주임은 5월 29일 오후 중앙전면심화개혁위원회 제8차 회의를 주재해 중요한 담화를 발표했다. 이 자리에서 시 주석은 현재 중국의 개혁발전은 급격한 변화 속에 놓여 외부의 불확실성과 불안정성이 증가함에 따라 개혁발전이 다양한 새로운 상황과 문제에 직면했다며, 전략적 신념으로 상황에 맞게 문제를 잘 풀어가고 총체적인 방안과 철저한 시책으로 중대한 모순과 심각한 문제를 방지하고 해결할 수 있는 실질적 방안을 마련해 개혁이 경제사회 발전에 더욱 이바지할 수 있도록 추진해야 한다고 밝혔다.
중공중앙정치국 상무위원이자 중앙전면심화개혁위원회 부주임인 리커창(李克强), 왕후닝(王沪宁), 한정(韩正)도 회의에 자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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