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하얼빈) 5월30일, 시진핑(习近平) 중국 국가주석의 부인 펑리위안(彭丽媛)여사는 베이징에서 중화여자학원 국제석사연구생들을 만나 중국 유학에서 그들이 듣고 느낀바를 청취했다.
펑리위안 여사는 유학생들이 귀국 후 중국과 자국을 잇는 가교와 뉴대가 되어 글로벌 여성사업을 촉진하고 인류운명공동체를 구축하는데 기여하기를 바랐다.
2015년 글로벌 여성 정상회의에서 시진핑 주석은 개발도상국 여성 3만 명을 중국에 초청해 교육을 받게 할 것이라고 발표했었다. 중화여자학원이 주관하는 '여성 리더십과 사회발전' 국제 석사연구생 프로젝트는 바로 이 창의를 실천하기 위한 것이다.
펑리위안 여사는 이날 학생들이 곧 귀국할 예정이며 이번의 특수한 학습경험으로 중국에 대한 이해가 깊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중국은 여성 사업을 매우 중요시하며 세계 각국과 적극적으로 여성분야에서 협력할 용의가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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