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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하라는 계속 SOS를 치고 있었다”

[인터넷료녕신문] | 발행시간: 2019.05.31일 11:14



구하라는 SNS를 통해 계속 SOS를 치고 있었다?

5월30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모두를 놀라게 한 카라 출신 구하라의 극단적 선택 소식을 다뤘다.

지난 5월26일 새벽 구하라는 자신의 자택 2층에서 연기를 피워 극단적 선택을 하려다가 매니저에 의해 발견돼 병원으로 이송됐다.

당시 출동했던 소방관은 "2층에 방이 있더라. 방 안에만 연기가 차 있어 환기시켰다. 방 옆에 화장실이 있더라. 그 안에 매니저가 샤워기로 불을 끈 흔적이 있었다. 숯을 피운 것 같더라"고 전했다.

또다른 소방대원은 "도착했을 때 신고한 분이 환자분을 현관 밖으로 데리고 나왔다. 구하라가 현관 밖에 누워있었다"며 "호흡 맥박이 있었고 의식은 없었다. 코에도 재가 묻어있었다. 연기를 굉장히 심하게 마신 상태라 산소치료가 필요해 고압산소치료가 가능한 곳으로 이동했다"고 당시 기억을 떠올렸다.



다행히 구하라의 생명엔 지장이 없었다. 구하라는 현재 건강을 회복 중이다.

지난 1월 전 소속사와 계약 종료 후 일본 소속사와 계약을 맺고 활동중인 구하라는 "걱정을 끼치고 소란을 일으켜 죄송하다"며 팬들에게 사과의 뜻을 전했다. 이어 "이제부터 마음을 강하게 하고 건강한 모습을 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의연한 태도로 심경을 밝혔다.

한편 김동철 심리학자는 구하라의 SNS 의미심장 글과 관련, "겉으로는 '난 많이 아파요'라는 메시지다. 본인의 심정을 알게 하기 위해 계속 SOS를 쳤다"며 "우울증은 혼자서 해결하지 못하다. 지인에게 충분한 이야기를 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외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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