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덜란드 뤼터 수상의 초청에 의하여 왕기산 부주석이 현지 시간으로 5월 28일부터 30일까지 네덜란드를 방문하고 네덜란드 빌럼 알렉산더르 국왕, 뤼터 수상과 각기 회담했다.
빌럼 알렉산더르 국왕과의 회담에서 왕기산 부주석은 우선 습근평 주석의 따뜻한 문안을 전했다. 왕기산 부주석은, 최근 몇년래 두나라는 두나라 지도자들이 확정한 방향과 원칙을 견지하고 상호 존중하며 공통점을 찾고 다른 점을 보류하며 쌍무 관계를 크게 발전시켜 사회제도가 서로 다르고 문화와 발전 단계가 서로 다른 국가간 격차를 넘어서 공동 발전과 번영을 가져올수 있다는것을 증명해 주었다고 표했다.
중국은 네덜란드가 “일대일로” 건설 협력에 적극 참여하는것을 환영하고 네덜란드가 중국 투자기업에 공평하고 투명하며 무차별적인 경영환경을 마련해줄것을 희망한다. 경제 글로벌화는 력사의 조류이다. 중국은 평등협상과 협력을 통해 호혜상생하면서 인류운명 공동체를 구축할것을 주장한다.
빌럼 알레산더르 국왕은 네델란드는 대중국 관계에 깊은 중시를 돌리고 있다고 표하고 각국은 반드시 힘써 자체의 문제를 해결하고 도전에 공동 대응해야 한다고 하면서 네덜란드는 두나라 관계와 유럽 중국 관계가 새로운 단계에로 매진하기를 희망한다고 표했다.
뤼터 수상과의 회담에서 왕기산 부주석은 이번 방문은 바로 상호 신뢰와 소통을 증진하고 두나라 지도자들의 상호 방문 성과를 추진하기 위한 것이라고 표했다.
최근 몇년래 쌍방 고위층의 래왕이 빈번하고 실무적 협력에서 성과를 거두어 협력상생의 길로 나가고 있고 두나라 인민도 보편적으로 리익을 보고 있다.
쌍방은 반드시 량방향 무역을 늘이고 투자 편리화를 추진하며 금융분야에서의 협력을 확대해야 한다. 우리는 네덜란드가 “일대일로”건설에 적극 참여하고 유라시아 대륙의 상호 련계와 소통을 추진할것을 희망한다.
중국은 네덜란드와의 협력 예비를 발굴하고 기제를 건전히 하며 새 분야에서의 협력을 심화하려 한다. 중국은 유럽일체화 건설을 지지한다. 협력상생은 유라시아 관계의 기초로서 유럽과 함께 자유무역 원칙을 수호하고 개방형 세계 경제를 구축하려 한다.
뤼터 수상은 네덜란드와 중국은 중요한 협력 동반자라고 하면서 “일대일로”창의와 유럽의 유라시아 상호련계 소통 전략은 접목된다고 표했다.
뤼터 수상은, 네덜란드는 중국과의 기술혁신, 친환경 금융, 기후변화, 청결에너지 등 분야에서의 협력을 강화하고 제3자 시장을 개척하려 하며 기후변화대응 문제에서의 중국의 립장을 찬상한다고 하면서 중국과 함께 다각무역 체계를 수호하려 한다고 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