쌀바도르 대통령 당선자 나이브 부켈레가 6월1일 수도 싼쌀바도르에서 취임선서를 했다. 이날 오전에 진행된 취임식에서 쌀바도르 국민의회 놀만 키하노 의장이 부켈레에게 대통령 비단띠를 메워주고, 이어 부켈레가 쌀바도르 대통령 취임 선서를 했다.
부켈레는 취임식에서 쌀바도르 새 정부는 사회복지를 보장하고 교육수준을 제고하며 부패를 척결하는 등 사업에 진력할것이라고 표했다.
1981년에 태여난 부켈레는 올 2월초에 있은 쌀바도르 대통령 선거에서 민족단결 대련맹의 후보자로 쌀바도르 대통령으로 당선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