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포르에서 진행되고 있는 제18차 샹그리라 대화회의가 6월1일 오전 “조선반도 안전전망”이라는 주제로 전원회의를 가졌다.
한국, 일본, 유럽동맹 관원들이 각기 연설을 발표했다.
관원과 전문가들은 지난 한해 조선반도문제의 적극적인 진전에 찬상을 표하고 대화를 계속 전개해 외교방식으로 조선반도핵문제를 최종 해결할것을 호소했다.
미국 스티븐 비건 대조선정책 특별대표는 당면 조선반도 비핵화가 적극적인 진척을 이뤘고 그가운데서 중국, 로씨야 등 나라들이 제역할을 발휘했다고 인정했다.
스티븐 비건은, 미국은 여전히 외교방식으로 조선과 교류를 유지하고 충돌을 피면하며 쟁점을 점차 줄이고 조선반도핵문제에서 더 큰 진전을 이루기를 바란다고 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