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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진시, 북경시의 비수도기능 적극 인수

[인터넷료녕신문] | 발행시간: 2019.06.03일 08:46
협동봉사능력 뚜렷이 증강

[천진=신화통신] 플랫폼 건설을 최적화하고 합작협력을 정확히 하며 동일도시 효과를 확대하는 등 최근년래 천진시는 북경 비수도기능을 적극 인수하였으며 협동봉사능력이 뚜렷이 증강되였다.



천진시발전개혁위원회 부주임 손호군은 29일에 열린 천진시 제17기 인대상무위원회 제11차 회의에서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최근년래 천진시는 빈해신구를 종합수용플랫폼으로 하고 경진중관촌과학기술성 등을 전업수용 플랫폼으로 한 ‘1+16’ 인수체계를 지속적으로 건설했다. 북경시와 공동 건설한 천진빈해중관촌과학기술단지는 설립되여서부터 2019년 3월까지 등록기업이 1061개 새로 증가했고 많은 량질 항목들이 분분히 입주했다.

천진시는 또 주동적으로 국가 부(위), 중앙기업, 대학, 연구소와의 효과적인 협력을 강화하고 경진기산업협력플랫폼 설명회 등 활동을 공동 개최하여 중국에너지건설 북방건설총부, 중국교통건설 경진기구역총부, 중국원자력공업대학, 중국철도총공사 데이터쎈터 등 일련의 항목들이 계약을 체결하고 입주했다. 최근 2년, 북경 기업은 루계로 천진에 2077억원을 투자하였는데 이는 천진시의 국내자본 유치총액의 40.3%를 차지한다.

이밖에 천진시는 또 일련의 편리한 조치를 출범해 북경의 인구류동, 물자류동, 차량류동을 효과적으로 흡수했다. 경진 도시간 월표제를 실시한 이래 월표 발급량은 루계로 2만 5000장에 달하고 카드결제 인수는 연 150만명을 초과했다. 천진의 북경번호 소형 려객차에 대해서는 동일 도시화 관리를 실시하고 있다.

손호군은 다음과 같이 밝혔다. 북경 비수도기능을 해소하는 면에서 새로운 돌파를 가져왔다. 천진시는 기능설정에 부합되는 대학교, 기업총부, 의료기구, 금융기구, 사업단위의 천진 입주를 적극 유치할 것이다. 류형별 지도를 강화하고 공간배치를 계획적으로 최적화하며 빈해 중관촌과학기술단지를 기준으로 녕하경진협력시범구, 경진중관촌과학기술성 등 일련의 고수준 인수플랫폼건설을 다그쳐 추진하고 비수도기능을 정확하게 질서있게 인수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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