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사회 > 교육/학술
  • 작게
  • 원본
  • 크게

우리 성 근 4만명 경찰 대학입시 안전보장에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19.06.03일 15:35
길림성 각급 공안기관에서는 대학입시의 순조로운 진행을 담보하기 위하여 통일적인 조치를 취해 대학입시 시험장 설치장소와 그 주변의 치안질서를 전면 단속하고 대학입시 관련 위법범죄활동을 엄격히 타격하여 수험생들에게 량질의 편리한 봉사를 제공한다.

일전, 길림성공안청에 따르면 올해 대학입시 기간, 우리 성에서는 연인수로 근 4만명의 경찰과 3000여대의 차량을 동원하는데 형사경찰, 교통경찰, 치안, 호정(户政)을 망라한 13개 경종의 경찰을 대학입시 안보사업에 투입시킨다.

각급 공안부문에서는 비밀인쇄공장의 내부안전예방을 강화하는바 귀속지 공안기관에서 주둔지의 비밀인쇄공장에 경찰을 파견하여 각항 안전제도의 락착을 감독하여 시험지가 비밀리에 질과 량을 보증하면서 인쇄되도록 확보했다. 시험지의 운송사업을 강화하고 시간과 장소, 로선, 인원, 차량을 지정하여 안전하고 막힘없는 시험지 운송을 확보했다.

매 시험장 설치장소마다 20여명의 경찰을 배치하여 교통, 시험장 설치장소 주변 질서, 증건수속 록색통로 등 면에서 대학입시의 순조로운 진행을 보장한다. 매 시험장 설치장소내에 림시지휘소를 설치하고 공안기관의 관할구역 책임일군이 총지휘를 맡고 시험장 설치장소의 사업을 협조, 지휘한다. 신분증부문에서는 수험증, 수험생 록색통로를 가동하고 예약봉사, 검수봉사 등 경로를 통해 수험생에게 질과 시간을 보증하며 신분증을 제작해준다. 교통경찰부문에서는 대학입시 전야에 시험장 설치장소 주변의 교통도로 정황을 현장답사하여 원활한 교통과 수험생의 출행안전을 확보한다.

대학입시 관련 위법범죄활동을 엄격히 조사처리하고 입시 관련 위법행위를 용인하지 않는 동시에 전문인원들로 전문조사조를 무어 단체로 저지른 입시 관련 범죄의 해명에 노력한다.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여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2023년 5월, 연길시사회복리원은 연변주의 첫 〈국가급 사회관리 및 공공봉사 종합 표준화 시점〉칭호를 수여받은 동시에 ‘국가급 양로봉사 표준화 시점단위’로 확정되였다. 상을 받은 후 연길시사회복리원은 봉사품질 향상을 핵심으로 양로봉사의 표준화를 지속적으로
1/3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손 떨리고 눈물나" 강지영, 경찰서 민원 목격담 갑론을박... 무슨 일?

"손 떨리고 눈물나" 강지영, 경찰서 민원 목격담 갑론을박... 무슨 일?

걸그룹 카라 출신 강지영이 자신의 SNS를 통해 공무원의 불친절을 목격했다는 글을 남겨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23일, 강지영이 쏘아올린 해당 글은 곧 누리꾼들의 갑론을박으로 번졌다. 그녀는 자신의 SNS에 "소소한 저의 일상을 보내고 있는 사진과 그 일상 속에서

“아이들의 변화 속에서 행복과 보람을 느낍니다” 

“아이들의 변화 속에서 행복과 보람을 느낍니다” 

—연변 고아∙곤난아동 애심협회 설립… 고아∙곤난아동들 위한 사랑 릴레이 이어간다 연변 고아∙곤난아동 애심협회 설립식 한장면(오른쪽 두번째가 강위란 회장) “아이들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물질보단 사랑과 동반이지요. 자원봉사를 하면서 아이들과 함께 음식도 만들어

우리나라 채굴 가능 석유, 천연가스 매장량  모두 증가

우리나라 채굴 가능 석유, 천연가스 매장량 모두 증가

개남평유전에서 작업 중인 ‘심란탐색'호 시추 플래트홈 지난해 말 기준으로 기술적으로 채굴 가능한 우리나라의 석유 매장량과 천연가스 매장량이 각각 38.5억톤, 66834.7억립방메터 기록, 전년 대비 각각 1.0%, 1.7%씩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중국 자연자원공보와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