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하얼빈) 공안부 아동실종정보 긴급 발부 플랫폼 ‘단원’시스템은 오픈 3년래 실종아동 정보 총 3987개를 발부했고 3901명의 실종아동을 찾았는바 그 비률이 98%에 달했다.
이는 지난 2일 국무원 반아동유괴부 련석회의사무실, 공안부 형사조사국에서 개최한 ‘아동관심 유괴반대’ 주제활동 현장에서 얻은 소식이다.
‘단원’시스템은 공안부가 ‘인터넷+유괴단속’ 시대적 요구에 적응하기 위해 2016년 5월 15일에 정식 오픈한 것이다. 아동실종정보가 일단 발부되면 이 플랫폼은 공안기관을 협조해 즉각 아동실종정보를 뉴미디어와 이동단말을 통해 실종주변 일정한 범위에 알려 군중들이 정확하게 관련 정보를 획득할 수 있게 되며 제때에 실마리를 제공해줌으로써 공안기관 사건해결에 협조를 제공한다. 현재 여러 개 매체와 이동앱은 이 플랫폼과 접속했다.
이날 전국공안기관은 통일포치에 따라 현장에서 가족분별, 혈액견본 채집, 유괴반대 물품 발부, 유괴반대 자문 등 여러가지 형식을 통해 선전활동을 진행하고 중국 유괴반대 사업 현황과 유괴방지 상식을 소개함으로써 사회 각계 특히 아동유괴범죄 예방의식을 증강시켰다.
/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