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할빈의 여름’을 뜨겁게 달구는 문화관광행사가 오는 6월 5일 개막한다. 국경절까지 지속되는 이
문화관광행사기간 습지축제, 맥주축제, 할빈의 여름 음악회를 비롯해 100여개 행사가 열려 할빈의 여름을 뜨겁게 달굴 것으로 보인다.
행사기간 할빈시는 ‘북국의 좋은 풍경은 흑룡강에 있다’는 주제로 습지관광, 피서관광, 양로관광 등 새로운 관광상품을 출시할
예정이다.
통계에 따르면 2012년부터 2018년까지 할빈시는 여름철에 기존의 2093만명에서 3624만명의 관광객을 접대한 것으로 알려졌다.이는
매년 관광객이 9.6% 증가한셈이다. 여름철 관광소득도 244억 3000만원에서 606억 5000만원으로 늘어나 매년 증가폭이 16.4%에
달한다.
흑룡강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