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리원(녕안시조선족소학교 5학년)
(흑룡강신문=하얼빈)요즘 나는 게임이라는 커다란 “함정”에 빠졌다. 유혹을 참지못하고 끝내는 빠져버렸다.
오늘 빠졌을때 함정이여서 빠져있으면 안된다고 생각했는데 이튿날 또 빠져버린다. 한번 빠져버리면 몇시간 후에야 겨우 빠져나올수 있었다.
너무 오래 놀면 두뇌가 터질것 같은데 아마 그때 터지면 무엇을 폭파하는 소리보다 더 클것같다. 눈 시력도 5.0에서 4.7로 마구 떨어진다.
너무 짜증나는데 내가 안 빠질려고 해도 핸드폰 게임이 나를 유혹한다음 함정에 밀어놓기때문에 나는 피해자이다.
그런데 범인인 핸드폰 게임을 처넣는 감옥이 없다. 그래서 나처럼 함정에 빠지는 애들이 많다.
“함정”에 빠진 저를 구해주세요!
/황향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