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양=신화통신] 료녕성의료보험국이 일전 도시와 농촌 주민 큰병보험 최저 지불비례를 50%에서 60%로 높여 의료보험 구빈대상의 기본의료보험, 큰병보험, 의료구조 종합보장 전면 피복을 확보한다고 선포했다.
료녕성의료보험국은 “2019년도 의료보장구빈사업을 잘할데 관한 통지”를 하달해 다음과 같이 밝혔다. 큰병보험 기초부담금을 낮추고 통일시키며 큰병보험금 조성표준을 높여 도시와 농촌 주민의 큰병보험 최저지불비례를 50%에서 60%로 높인다. 료녕성은 의료보험구빈대상의 큰병보험 지불비례를 상응하게 높여 의료보험구빈대상의 의료비용 부담을 일층 줄임으로써 의료보장 정밀구빈의 제반 정책이 실효를 발휘하도록 확보하며 병으로 빈곤해지고 병으로 다시 빈곤으로 돌아가는 것을 방지한다.
통지는 또 료녕성 각 시 의료보장 행정부문과 취급기구는 의료보장구빈대상의 상황을 하루빨리 상세하게 파악하여 의료보장구빈대상의 보장해야 할것은 모두 보장하도록 확보하여 기본의료보험, 큰병보험, 의료구조 종합보장 전면 피복을 실현하며 년도 한도액내 빈곤인구가 중, 특대 질병의 구조비례를 60%에서 65%로 높이고 조건이 되는 시에서는 70%로 직접 높일 수 있다고 요구했다.
동시에 료녕성은 또 고부가치약품의 의료보험결산정책을 다그쳐 시달하며 간편하고 쉽게 하는 원칙에 따라 결산절차를 제정, 취급하고 도시와 농촌 주민의 의료보험제도 통합과 결부시켜 시급행정구역내에서 도시와 농촌 주민 기본의료보험, 큰병보험, 의료구조 정보공유와 봉사맞물림을 추진하여 년말전으로 “원스톱”식 직접결산을 실현하여 의료보험구빈대상의 뛰여다니면서 경비를 쓰는 문제를 효과적으로 해결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