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신화통신] 2일, 국무원과 공안부의 관련 부서가 북경에서 전개한 ‘아동 관심, 유괴 반대’주제선전활동 현장에서 입수한 데 의하면 공안부의 아동실종정보 긴급등록 플랫폼인 ‘상봉’시스템이 개통 3년 이래 총 3978명의 아동실종정보를 제공하고 3901명의 실종아동을 찾아낸 것으로 알려졌다.
알아본데 의하면 ‘상봉’시스템은 공안부가 ‘인터넷+유괴타격’의 시대요구에 부응하기 위해 개발한 것으로 2016년 5월 정식으로 개통되였다. 아동실종정보가 등록되면 이 플랫폼은 공안기관을 협력하여 제일 빠른 시간에 아동실종정보를 뉴미디어와 모바일APP를 통해 실종지역 주변의 일정 범위내에 전송하여 보다 많은 군중들이 관련 정보를 획득하고 적시적으로 단서를 제공해 공안기관의 신속한 사건해명에 협조하도록 하였다. 현재 여러개의 뉴미디어와 모바일APP가 이 플랫폼과의 접속을 실현했다.
알아본데 의하면 이날 전국 공안기관은 통일적인 포치에 따라 현장에서 친자 확인, 혈액쌤플 채취, 유괴타격홍보물 배포, 유괴타격자문 접수 등 여러가지 형식의 유괴타격 선전활동을 전개했다. 활동에서는 유괴타격사업 현황과 유괴타격 상식을 소개하고 사회 각계 특히 아동들의 유괴범죄 예방의식을 일층 증강하여 아동유괴범죄를 줄이기 위해 함께 노력하도록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