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경=신화통신] 중경시가 2일에 소집한 소식공개회에서 “중경영재계획”을 공포해 5년좌우의 시간을 들여 중점분야, 중점산업, 중점업종을 지원할 수 있는 고차원인재 2000명, 팀 500개를 선발하여 량호한 인재발전환경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소식공개회에 따르면 일전 중공중경시위 판공청, 중경시인민정부 판공청은 “'중경영재계획'실시방법(시행)”을 인쇄발포하여 “중경영재계획”은 우수과학가, 명인 및 명교원, 혁신창업선도인재, 기술기능선도인재, 걸출한청년인재 총 5개 전문대상을 설치한다고 명확히 밝혔다. 중경시 경제사회의 발전과 인재대오의 건설수요에 따라 대상설치를 조절할 수 있다.
중경시당위 조직부 책임자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중경영재계획”은 실시가운데서 인재인선(팀책임자)에 대한 사상인도와 정치선도에 치중하고 인선인재를 각급 당위의 련계봉사범위에 넣는데 주의하여 국정연수와 고찰, 자문봉사 등 활동을 정기적으로 조직하게 된다. 인재인선에게 증서를 발급하기 위하여 인재인선(팀책임자)을 중경시급 인재봉사증 봉사범위에 편입시켜 상응한 봉사를 재공한다. 동시에 인재인선에게 일정한 한도의 인재장려금을 발급하며 과학연구사업에 종사하는 인재인선(팀)에게는 일정한 한도의 연구지원경비를 지급하여 혁신연구, 과학연구조건 개선, 성과전환, 팀건설, 학술교류 등에 주로 사용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