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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196개 국과 지역 학생 49만2200명 중국서 유학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19.06.05일 10:24
  (흑룡강신문=하얼빈) 중국이 아시아 최대의 유학 목적국으로 등극했다. 교육부는 중국에 유학을 오는 외국 유학생의 규모가 안정적인 추세에 있고, 수준이 높아졌으며, 학과 분포가 합리적인 추세에 있다고 밝혔다. 지난해 196개국과 지역의 외국 유학생 49만2200명이 중국에 유학을 온 것으로 집계됐다. 이 가운데 일대일로 연선 64개국에서 온 외국 유학생은 26만600명으로 전체 유학생 수의 52.95%를 차지했다.

  중국에서 학부 과정을 이수하는 유학생들이 점점 늘어나고 있으며, 학부생과 대학원생 비중이 동반 성장했다. 지난해 중국에서 유학한 학부생은 전년 대비 6.86% 증가한 25만8100명으로 외국 유학생 전체의 52.44%를 차지했다. 대학원생은 전년 대비 12.28% 증가한 8만5천명이었다. 한편 유학생의 전공 구조도 최적화되어 공과, 관리, 이공, 예술, 농학을 배우는 학생의 수가 전년 대비 20% 이상 급증해 중국의 자연학과 전공 교육이 점점 더 인기를 끌고 있음을 방증했다.

  교육부 관계자는 중국유학교육사업이 국가의 중대 전략과 교육개혁 발전에 서비스하는 역할이 날로 두드러지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으로 정상의 중요한 외교 약속을 적극적으로 이행해 중국-아프리카, 중국-몽골, 중국-탄자니아, 중국-이집트, 중국-인도 등 전문 장학금을 설립했으며, 고위급 인문교류 메커니즘에 협조해 중국-미국, 중국-유럽, 중국-러시아 인문 교류 장학금을 설립했다. 다른 한편으로 국가 일대일로 건설에 서비스해 부서와 위원회 협력, 성정부와 정부부처간 협력, 학교간 협력을 통해 에너지, 교통, 통신, 금융, 해양 등 중대한 분야에서 연선 국가 인재를 양성하여 중국의 업계 및 기업의 해외 진출을 위해 강력한 인재 버팀목을 제공했다.

  이외에 중국 정부장학금의 지렛대 역할이 가시화되고 있다. 2018년 182개국의 중국 정부장학생 6만3천명이 중국에서 공부를 했다. 중국 정부장학금의 고급 인재들에 대한 매력이 계속 높아지면서 중국 유학이 고수준, 질적으로 발전하도록 이끌었다.

/중국망 한국어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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