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하얼빈) 전국적으로 2019년 일반고등학교 입학시험이 6월 7일부터 8일까지(소수민족문자수험생은 9일까지) 진행된다.
료녕성에서는 24.4만명 학생이 일반고등학교 입학시험에 지원하였다. 지난해에 비하여 5천여명이 증가되였다.
올해 료녕성 11개 조선족중학교들에서는 578명 학생이 보통고등학교 입학시험에 지원하였다. 료녕성 고등학교입시 조선족 수험생 수는 2005년의 1760명으로 최고봉을 이루고 2006년부터 계속 하강선을 그어오고 있다. 올해는 수험생 수가 가장 많았던 2005년 보다 1182명 적어 67% 감소되였으며 지난해의 549명보다 다소 증가됐다.
각 학교 수험생수는 아래와 같다.
심양시조선족제1중학교: 220명(리과 98명, 문과122명), 심양시조선족제2중학교: 40명, 대련시조선족중학교: 18명, 무순시조선족제1중학교: 64명 , 신빈현조선족중학교: 12명 , 안산시조선족중학교: 38명, 철령시조선족고급중학교: 43명 (조선족 학생), 영구시조선족중학교: 34명 , 단동시조선족중학교: 67명, 본계시조선족중학교: 15명 , 환인현조선족중학교: 27명 이다.
이외에도 철령시조선족고중에서는 225명 한족학생들이 고등학교 입시에 참가하게 된다.
/료녕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