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축구련맹은 4일, 빠리에서 림시총회를 소집, 회의기간 중국이 2023년 아시안컵 개최권을 획득했다고 확인했다. 이는 중국이 2004년 이후 재차 아시안컵 개최권을 획득한 것이다.
2023년 아시안컵 유치작업은 2016년에 정식으로 가동되였으며 중국과 인도네시아, 한국, 타이 등 4개 국이 유치 신청서를 제출했다. 한국 축구협회는 지난달 유치 신청을 철회하면서 중국이 2023년 아시안컵의 유일한 유치국으로 되였다.
국가체육총국 부국장이며 중국 축구협회 당위 서기인 두조재는 〈중국축구개혁발전 총체적 방안〉실시 4년 후 아시안컵 유치에 성공했다면서 이는 중국축구개혁과 발전에 적극적인 추동역할을 일으킬 것이라고 표시했다.
원문: http://www.xinhuanet.com/world/2019-06/04/c_1124583396.ht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