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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무부 보도대변인, 중국의 “중미경제무역 마찰과 관련한 중국측 립장”백서에 상대한 미국측 성명과 관련해 담화 발표

[중국조선어방송넷] | 발행시간: 2019.06.05일 00:00
중국정부가 2일 “중미경제무역 마찰과 관련한 중국측 립장”백서를 발표하였다. 이와 관련해 미국무역대표 집무실과 미국 재정부가 3일 성명을 발표했다.

4일 상무부 보도대변인은, 중국측은 줄곧 가장 큰 인내력과 진정성을 가지고 중미 경제무역 협상을 추진해왔다면서 이는 “중미 경제무역 마찰과 관련한 중국측 립장” 백서에서 이미 자상히 서술했다고 표했다. 미국측이 협상에서 중국이 이른바 “차를 뒤로 운전했다”고 한것은 터무니없는 지적이다. 협상과정에서 문서의 내용이나 관련 서술에 대해 개정 의견을 제기하고 조절을 진행하는것은 무역담판의 일반적인 방법이다. 미국정부가 지난 십여차의 담판에서 일찍 관련 요구를 수없이 조정하고도 지금 중국이 “차를 뒤로 운전했다”고 비난하고있는 것은 구정물을 뿌리려는 행동으로써 중국은 이를 접수하지 않는다.

중국은 경제무역 분야에서의 쌍방간 분쟁과 마찰은 최종 대화와 협상을 통해 해결해야한다고 줄곧 인정해왔다. 하지만 협상은 원칙이 있어야하며 협상은 반드시 상호 존중과 평등호혜를 기반으로 이루어져야한다. 만약 한쪽이 다른 한쪽의 주권과 핵심리익을 존중하지 않고 압력을 가하는 방법으로 다른 한쪽의 양보를 얻어내고 자기에게만 득이 되는 결과를 가져오려한다면 이런 담판은 성공할수없다. 미국측은 그릇된 행동을 포기하고 중국측과 마주향해 나아가며 상호 존중과 평등호혜의 정신에 따라 분쟁을 관리, 통제하며 협력을 강화하고 중미 경제무역 관계의 건전하고도 안정적인 발전을 함께 수호해야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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