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국제아동절에 즈음해 장백출입경변방검사소에서는 현조선족실험소학교와 함께‘손에 손잡고’활동을 가동, 조선족학생 30여명이 장백통상구에 가서 출입경변방검사 경찰들의 병영생활과 사업을 현장에서 직접 체험하게 했다.
‘저도 아동경찰이 되고 싶어요!’
활동과정에 아롱다롱 민족복장을 곱게 차려입은 조선족어린이들이 출입경변방검사소 해설원의 안내하에 선후로 병영의 전기총, 전동기체포수투, 칼날방지 와이샤츠, 방폭방패 등 경찰용장비를 관람했으며 또 학생들에게 자기보호 관련 지식기능과 무기사용에 대한 강의를 했다.
이날 학생들은 또 장백통상구에서 출입경통관 과정을 현장에서 관람하고 병영문화쎈터, 문화전시, 통상구홍색교육기지를 돌아봄으로써 한차례의 심각한 애국주의 교양을 받았다.
경찰들이 어린이들에게 자기보호기능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통상구통관 과정을 관람하고 있다.
김문철(金文哲)