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신화통신] 외교부 령사사 부사장인 진웅풍은 4일 국무원 보도판공실 소식공개회에서 미국려행 안전주의보를 발령했다.
진웅풍은 다음과 같이 밝혔다. 최근 미국 집법기구는 여러차례 출입국 검문강화, 방문예약담화 등 여러가지 방식으로 미국려행 중국공민을 괴롭히고 있다. 외교부와 미국주재 중국령사관은 미국려행 중국공민과 재미 중국자본기구들에서 안전의식을 제고하고 방범강화에 주의를 돌려 타당하고도 적극적으로 대응할 것을 경고했다. 만약 긴급상황에 부딪쳤을 경우에는 제때에 미국주재 중국 대사관과 령사관에 긴급히 련락하여 협조를 구할 것을 당부했다. 외교부 세계령사보호및봉사 응급열선전화번호(24시간)는 +86-10-12308 또는 +86-10-59913991이다. 본 안전주의보 유효기간은 2019년 12월 31일까지이다.
[북경=신화통신] 문화관광부 보도대변인 유검남은 4일 국무원 보도판공실 소식공개회에서 최근 미국에서 총격, 강탈, 절도 사건이 빈번히 일어나고 있는 데 대비하여 문화관광부는 중국관광객들의 미국려행 안전주의보를 발령했다.
문화관광부는 중국려행객들이 미국려행 위험을 충분히 평가하고 관광목적지의 치안, 법률, 법규 등 정보를 제때에 료해하여 안전방범의식을 절실히 제고하고 평안을 확보할 것을 경고했다.
알려진 데 따르면 본 안전주의보의 유효기간은 2019년 12월 31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