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판 '아내의 유혹' 주인공이 추자현 우효광 결혼식에 참석해 눈길을 끈다.
중국 유명 배우 능소숙(링샤오쑤)은 29일 서울에서 열린 추자현과 우효광의 결혼식에 모습을 드러냈다. 능소숙은 추자현과 중국판 '아내의 유혹'인 '회가적유혹'에서 부부로 호흡을 맞췄고, 2016년작 '행복재일기'에도 함께 출연한 인연이 있다.
능소숙은 아내, 아들과 결혼식에 참석해 추자현 우효광의 결혼을 축하했다. 능소숙은 이날 자신의 SNS 웨이보에 추자현, 우효광 부부와 찍은 사진을 게재하며 "핀루의 결혼식에 왔다, 자현과 효광이 오랫동안 함께하길"이라는 글로 두 사람을 축복했다. 핀루는 추자현의 '회가적유혹' 극중 이름이다.
한편 추자현 우효광 부부는 29일 오후 서울 남산 그랜드하얏트 호텔에서 웨딩마치를 울렸다.
외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