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업정보화부가 6일 차이나 텔레콤과 차이나 모바일, 차이나 유니콤, 중국 방송통신망에 5세대 이동통신 서비스 영업허가를 내주면서 우리 나라는 정식으로 “5세대 이동통신 상용화 원년에 들어섰다.
중국 방송통신망은 3대 기초 통신 운영업체외에 5세대 통신 상용 허가증을 발급받은 첫 회사로 되였다.
속도가 빠르고 지연 시간이 줄어드는 특점을 가진 5세대 이동통신은 차세대 통신기술의 발전방향과 디지털 경제의 중요한 기반, 그리고 경쟁우세로 자리매김하게 된다. 현재 우리 나라 5세대 이동통신은 주파수 시스템 설비와 단말 칩, 스마트 폰 등에 사용될수 있어 상용화 배치의 조건을 구비하였다.
공업정보화부 묘우 부장은, 5세대 이동통신은 모바일인터넷이 모바일 사물 기반 인터넷으로 확충된것으로서, 고속, 이동, 안전, 유비 쿼터스를 갖춘 차세대 정보 기초시설이 된다고 소개했다. 이와 함께 5세대 이동통신은 많은 업종의 디지털화 전환을 다그치고 공업 사물인터넷과 미터링 네비게이션 등에 사용되여 디지털 경제의 더 빠른 발전을 지지하게 된다.
중국 정보통신연구원이 발표한 “5세대 이동통신 산업경제 기여”보고서는, 2020년부터 2025년까지 우리 나라 5세대 이동통신이 가져다주는 경제 총생산액은 10조 6천억원에 달하고 300만개 일터를 마련하게 될것이라고 전망했다.
공업정보화부는, 우리 나라는 국외 기업이 우리 나라 5세대 이통통신 네트워크 건설과 응용 보급에 참여하는것을 환영한다며, 5세대 이동통신 발전과 혁신을 함께 기획하면서 우리 나라의 5세대 이동통신의 발전성과를 공유하기를 희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