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5일 세계환경의 날을 맞아 생태환경부가 “2013년-2018년 중국공기 질 개선 보고”를 발부했다.
보고를 보면 2013년 이후 우리나라 환경 공기 질은 전반적으로 개선되였다. 2018년 “환경 공기 질 표준”을 실시한 74개 도시의 초미세 먼지 평균농도는 42% 하락하고 이산화탄소 평균농도는 68% 하락했다. 북경과 천진,하북, 장강삼각주, 주강삼각주 등 중점구역의 초미세먼지 평균 농도는 2013년에 비해 각기 48%와 39%, 32% 하락했고, 북경의 심각한 오염날씨는 58일에서 15일로 줄어들었다.
보고는, 대기오염퇴치를 깊이 전개함과 아울러 “빠리협정”을 적극 리행함으로써 탄소 배출 급증 국면을 초보적으로 돌려세우고 환경개선에 적극 기여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