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북경 세계 원예박람회가 6일 중국 국가관의 날을 맞이했다.
6일 오전, 음악 “환락 중국”속에서 중국 국가관 일 문예공연이 서막을 열었다. 교향경극과 발레 “리화송” 은 문명교류의 답습과 중서방 예술문화 정수의 조화를 충분히 보여주었고, 악기연주 “단오룡주”는 즐거운 단오명절 분위기를 형성해주었다.
전반 공연은 “친환경 생활, 아름다운 고향”을 주제로 여러 민족이 단결하고 중서방 예술이 상호 융합된 량호한 분위기를 마련했으며, 인류와 자연이 조화롭게 공생하고 아름다운 세계를 공동 건설하는 아름다운 념원을 표달했다.
국제전람국 스틴 주석은 축사에서, 중국은 다채로운 세계원예박람회를 개최하고 110개 국가외 국제기구를 초대해 축제를 개최했다고 밝히고, 중국은 세계와 함께 환경의 지속가능발전을 추진하면서 자손 후대들에게 복지를 마련해주고 있다고 말했다.
국제원예 생산자협회 티므 사무총장은 축사에서, 중국정부는 식물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제반 생태건설 정책을 제정했으며 2019년 북경 세계원예박람회는 이러한 중요한 리념을 세계 각지 참관자들에게 전달했다고 말했다. 티므 사무총장은 또 이번 박람회는 사상 가장 훌륭한 세계원예박람회라고 하면서, 이번 박람회를 통해 식물의 중요성을 널리 전파했다고 말했다.
6월 5일까지 북경 세계원예박람회는 련인수로 189만4천여명을 접대했고 중국 국가관은 4월 29일에 개원되여 6월5일까지 련인수로 143만4천명을 접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