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7일 중국 중앙라지오텔레비죤방송총국과 로씨야 컨벤션 기금회가 싼끄뜨뻬쩨르부르그에서 전략협력 협의를 체결하였다. 이와 함께 “중로 친선도시” 미니 동영상 발표회도 진행되였다.
중공중앙 선전부 왕효휘 상무 부부장과 중공중앙 선전부 부부장이며 중앙라지오텔레비죤방송총국 국장인 신해웅, 로씨야 련방 디지털 발전과 통신, 대중매체부 오린 차관, 로씨야 주재 중국 대사관 관원, 중로 량국 매체 대표들이 행사에 참석했다.
중앙라지오텔레비죤방송총국과 로씨야 컨벤션 기금회가 체결한 협의에 따라 쌍방은 싼끄뜨뻬쩨르부르그 경제론단과 동방 경제론단의 구도내에서 평등, 호혜, 상호 공개의 원칙을 견지하면서 중로 량국 매체 분야의 협력을 강화하게 된다. 쌍방은 또 뉴스 정보 교류와 설명회 등 관련 행사를 조직하여 두나라 민중에게 객관적이고도 진실한 매체 정보를 제공하게 된다.
신해웅 국장은 축사에서, 새 시대 중로 전면적 전략협력 동반자관계가 더 높은 수준과 더 큰 발전으로 매진하고 있는 배경에서 쌍방 매체는 주동적으로 전략적 의의가 있는 협력을 전개하여 국제 여론장에서 더 많은 정의의 목소리를 내야 한다고 강조했다.
로씨야 컨벤션기금회 주석이며 수석 집행관인 알렉산드르.스투그레브는, 매체 협력 동반자인 중앙라지오텔레비죤방송총국이 싼끄뜨뻬쩨르부르그 경제론단에 큰 지지를 해준데 대해 사의를 표하고나서 쌍방의 협의 구도내에서 협력을 한층 더 심화하여 두나라 경제문화 교류를 추진할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중앙라지오텔레비죤방송총국은 싼끄뜨뻬쩨르부르그 경제론단에서 “중로 친선의 도시” 계렬 미니 동영상 발표회를 가졌다. 중로 두나라 매체 심층 협력의 적극적인 탐구와 실천으로 만들어진 미니 동영상은 3차원 애니매이션의 방식으로 로씨야 청년과 네티즌들에게 두나리 친선 도시간의 인문교류를 소개함으로써, 중국의 도시에 대한 로씨야 민중의 료해와 인식을 깊이했다.
“중로 친선도시” 계렬의 미니 동영상은 2019년 중국 국경절 전야에 두나라 국가 텔레비죤방송국 채널과 공식 사이트, 소셜 플랫폼 등 멀티미디어 단말기를 통해 동시에 발표된다.
중국 국무원 보도판공실과 중앙라지오텔레비죤방송총국, 그리고 관련 부서 책임자들이 관련 행사에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