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오절기간 각지에서 새 기풍을 선양하고 사회의 문명과 진보를 추진함으로써 전통 명절에 새로운 활기를 더해주었다.

강서성 공청시에서는 새시대 훌륭한 소년, 도덕모범 등 30여명이 한자리에 모인 활동을 조직하였다. 행사에서 소년들은 뜨거운 열정으로 “사랑스런 중국”을 랑송하였다. 구강시 가장 아름다운 인물 칭호를 수여받은 뢰정은, 뜻깊은 행사에 참가해 아주 기쁘다고하면서 자기 혼자만 훌륭한 사람이 될것이 아니라 주변사람들에게도 영향주어야한다고 말했다.

광서쫭족자치구의 방성항시에서는 제16회 해상 국제 룡주경기가 진행되였다. 광동성 조경에서 온 “95세대” 룡주팀원인 황달요는, 자기는 어려서부터 룡주경기를 즐겼는데 이번에 드디어 꿈을 실현하게 되였다고 말했다.

절강성 승주신성의 오열광장에서는 학부모와 어린이들이 공기를 넣어 만든 “룡주”를 타고 명절을 즐겼다. 며칠동안 승주시에서는 “이웃+” 문화자원봉사활동을 조직했다. 봉사자들은 주민들에게 월극 공연을 선보였고 또 서예를 가르쳐주었다.

절강성 장흥시 룡산가두에는 특수한 “우체국”이 있다. 우체통에는 편지가 없고 빈곤가정의 소원카드들이 들어있었다. 단오명절기간 자원봉사자들은 소원카드를 꺼내보고 빈곤가정들을 한집한집 방문했다.

승주시 문명판공실의 “이웃 +”자원봉사 책임자인 정효락은, 더 많은 시민들을 동원해 더 큰 힘을 들여 새시대 사회문명을 추진할것이라고 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