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전국 만여개 농기계 작업봉사팀이 여름걷이 생산일선에서 열을 올리고 있고 겨울밀 기계수확 작업도 빠르게 추진되고 있다.
8일까지 전국적으로 이미 1억7천4백만무의 겨울밀을 거둬들였고 밀수확 작업이 반정도 완성되였으며 황하 회하 주요 밀산지의 기계수확률은 98%를 넘었다.
료해한데 따르면, 현재 사천과 호북의 밀 수확작업은 이미 끝났고 안휘, 하남의 밀수확 진척도 80%정도 완료되였으며 강소, 섬서에서는 40%정도, 산서와 산동에서는 20%정도 완성하였으며 하북성에서도 이미 밀수확 작업을 시작하였다.
올해 각지에서는 여름걷이 기계화 생산 전환과 승격을 힘써 추진해 고급, 지능 농기계 설비와 선진적인 친환경 적용기술을 널리 응용하였다.
이를테면 토지면적 계량과 생산량 측정 기능이 달린 무인조정 수확기, 파종 감독기능을 가진 고속 옥수수 파종기 등 기술들이 농기계 생산과정에 널리 응용되면서 농민들의 일손을 거들어주고 과학적으로 농사를 짓도록 도와주었다.
현재 밀 기계수확 작업은 이미 막판 단계에 들어섰다.
농업농촌부는, 농업 기계화 부대의 주력군 역할을 충분히 발휘시키고 기후변화를 주목하며 응급예비안을 완비화하고 농기계를 과학적으로 배치해 여름알곡의 풍작을 보장할것을 각지에 요구하였다.
한편, 농기계 안전생산 선전교육과 우환제거 사업을 강화해 안전생산의 량호한 호전세를 유지할것을 요구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