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제23회 싼끄뜨 뻬쩨르부르그 국제경제론단 전원회의가 싼끄뜨 뻬쩨르부르그에서 열렸다. 중국 국가주석 습근평이 회의에 참석해 “지속가능발전을 견지하고 함께 번영하고 아름다운 세계를 구축하자”는 제목으로 축사를 했다.
국제사회는 습근평 주석의 연설은 전략적 위치에서 대안을 제시하고 허심탄회하며 확고한 립장을 밝혀 중국과 세계 지속가능발전 전망에 대한 국제사회의 신심을 북돋아줬다고 인정했다.
로씨야 과학원 세계경제와 국제관계연구소 아시아태평양연구센터 알렉산드르 로마노프 수석연구원은, 습근평 주석이 연설에서 제기한 지속가능발전 리념 견지, 세계관리 완비화, 생태보호 주목, 과학기술협력 강화 등 내용들은 아주 적극적이고 건설적이라고 표했다.
한국 성균관대학교 중국대학원 안옥화 금융학 교수는, 습근평 주석이 말했다싶이 변국에 직면해 힘과 지혜를 모으고 협력상생하는것이 각측의 정확한 선택이라고 지적했다.
독일 련방의원 독일-중국소조 부주석인 로비 슐렌더는 현장에서 습근평 주석의 연설을 경청했다. 로비 부주석은, 습근평 주석은 평화롭고 친선적으로 공존하고 협력으로써 인류가 함께 직면한 세계적 문제를 해결할것을 각국에 호소했다며 이에 깊은 인상을 받았다고 말했다.
에티오피아 아디스아바바 대학교 코스탄티노스 교수는, 습근평 주석은 연설에서 “중국은 확고부동하게 지속가능발전 언약을 리행할것”이라고 표했다며 최근 몇년래 중국 아프리카 협력 실천과 성과가 이를 립증해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