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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 피부도 아름답다”

[연변일보] | 발행시간: 2019.06.10일 15:05



아프리카 국가들이 ‘미백 크림 금지령’을 내리고 있다. 하이드로퀴논, 수은 등 위험 성분이 들어 있는 크림들이 녀성들의 피부 건강을 해치고 있기 때문이다.

우간다, 케니아, 탄자니아, 남수단, 르완다, 브룬디 등 6개국으로 구성된 동아프리카 립법의회(EALA)는 최근 하이드로퀴논이 들어간 화장품의 제조, 수입, 판매를 금지하는 결의안을 통과시켰다.

남수단 기디언 개트판 의원은 “검은 피부의 아름다움을 증진시키고 부작용으로부터 보호하려는 것”이라고 말했다. 우간다 수잔 나카우키 의원은 “남성들에게도 심각한 문제”라고 했다.

세계보건기구(WHO)에 따르면 아프리카 녀성 40%가 미백 제품을 사용한다. 하이드로퀴논은 멜라닌을 생성하는 세포를 파괴하는 유기화합물로 미백 효과가 뛰여나다. 문제는 피부염, 변색, 실명 등 부작용도 강하다는 것이다.

이에 비추어 코트디부아르, 가나, 르완다 등 나라들에서는 하이드로퀴논 성분이 들어간 화장품 판매를 금지했다. 몇몇 국가들은 자신의 피부색을 사랑하자는 캠페인을 벌였다. 하지만 무허가 제품이 암암리에 성행하는 결과만 불러올 뿐이였다. 이에 동아프리카 국가들이 머리를 맞대고 미백 화장품 금지령을 내린 것이다.

‘밝은 피부’는 워낙 아프리카에서 성공을 의미하는 사회적 기호가 됐다. 피부색이 연할수록 좋은 일자리를 얻고 이성을 사귀는 데 수월하다는 인식이 만연해 있었던 것이였다.

남아프리카공화국 로즈 대학의 싱기 므테로 박사는 “사람들은 백인들이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사회, 경제적 지위에 오르기를 원한다.”며 “누군가의 안해, 엄마, 존경받는 사회 구성원이 되기 위해 밝은 피부를 가지려 노력한다.”고 말했다.

외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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