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률전서, 오스트리아 중국친선협회 고위대표단 접견

[중국조선어방송넷] | 발행시간: 2019.06.11일 00:00
전국인대 상무위원회 률전서위원장이 6월 10일 북경에서 오스트리아련방의회 잉고 아페 의장을 단장으로 한 오스트리아 중국친선협회 고위 대표단을 접견했다.

률전서 위원장은 지난해 4월, 습근평주석과 판데어벨렌대통령이 중국과 오스트리아 친선전략동반자관계의 새 지위를 정립하고 두나라관계의 향후 발전에 명확한 방향을 제시했다고 표했다. 얼마전, 습근평주석은 국제발전 협력을 강화할데 관한 창의를 내놓고 공동 론의, 공동 건설, 공유를 견지해 개방적이고 다원화된 세계경제를 함께 건설하고 인간본위를 견지해 일반성 혜택 포용의 행복한 사회를 건설하며 인간과 자연이 조화롭게 공존하는 아름다운 지구촌 건설에 진력할것을 선창했다.

습근평주석은 또 중국은 대외개방 수준을 한층 높이고 공동 발전과 인류 진보를 추진할데 관한 립장과 주장을 선언했다. 중국은 오스트리아와 친선 래왕과 호혜협력을 강화하고 두나라와 두나라 인민들에게 복지를 마련하기 위해 일관된 노력을 경주할것이다.

아페 의장은 오스트리아는 대중국관계 발전에 중시를 돌리고 있으며 중국 전국인대와 함께 교류와 협력을 강화할것이라고 표했다. 아페 의장은 오스트리아는 중국이 제기한 친환경 “일대일로” 공동건설 리념을 높이 찬상하고 중국과 함께 기후변화 대처 등 글로벌 도전에 대응하련다고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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