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정치 > 정치일반
  • 작게
  • 원본
  • 크게

국제론평, 풍랑속에서 온건하게 항행하는 중국경제

[중국조선어방송넷] | 발행시간: 2019.06.11일 00:00
세계 무역마찰이 승격됨에 따라 전반 국제 수출입이 늦춰지고있다. 하지만 이런 상황에서도 올해 1월부터 5월까지 중국의 대외무역은 의연히 평온한 성장세를 유지했고 휴일 소비도 계속 상승했다. 이는 덩치 크고 밑천이 두터울뿐만 아니라 각종 대응력도 강한 중국경제라는 이 바다는 아무리 큰 외부의 비바람도 모두 “창해일속”처럼 그냥 삼켜버릴수있다는 도리를 충분히 설명해주고있다. 그리고 질높은 발전은 지금 중국경제의 선명한 특징이 되고있다.

미국이 도발한 무역마찰이 비록 중국경제라는 이 거대한 바다에서 풍랑을 일으키고있지만 중국은 여러가지 긍정적인 메시지를 국제사회에 보여주고있다. 이를테면 건전하고 안정적인 중국 경제발전의 기본면은 변하지 않았고 질 높은 발전을 지탱해주는 생산요소 조건도 변하지 않았으며 또 장기적인 안정속 호전이라는 총적인 추세도 변하지 않았다는 메시지이다. 이러한 대세의 흐름앞에서 아무리 큰 비바람이 불어친다해도 중국경제라는 이 바다를 놓고볼때 그것은 작은 물보라에 불과하다.

중국은 계속 자기의 절주에 따라 개혁을 다그치고 개방을 확대하며 자기의 일을 잘해 나아갈것이다. 풍랑이 지나면 중국경제는 더욱 큰 원동력으로 충만될것이다.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여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애니메이션 '짱구'에서 봉미선, 즉 짱구엄마 목소리를 연기했던 성우 강희선이 4년 전 대장암을 발견했던 때를 떠올리며 근황을 전해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17일 tvN 예능 '유퀴즈 온 더 블럭' 에서는 짱구엄마, 샤론 스톤, 줄리아 로버츠, 지하철 안내방송 목소리
1/3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지하철 길바닥에 가부좌" 한소희, SNS 재개 충격 사진에 '또 술 마셨나'

"지하철 길바닥에 가부좌" 한소희, SNS 재개 충격 사진에 '또 술 마셨나'

사진=나남뉴스 배우 한소희가 SNS를 다시 시작하며 지하철 승강장 바닥에 가부좌를 틀고 앉은 사진을 공개해 충격을 주고 있다. 지난 18일 한소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너희가 있고 내가 있고 우리가 있고 같이 달리게 해 준"이라며 사진 여러 장을 업로드했다. 사

"돈 빌려준 팬들 어떡하나" 티아라 아름, '남친이 시켰다' 감금 충격 폭로

"돈 빌려준 팬들 어떡하나" 티아라 아름, '남친이 시켰다' 감금 충격 폭로

사진=나남뉴스 그룹 티아라 출신 아름이 금전사기, 도박설 등 각종 의혹에 휩싸인 가운데 재혼을 준비하던 남자친구와 결별했다. 이날 19일 한 언론 매체 보도에 따르면 아름은 재혼을 발표했던 남자친구 A씨와 각자의 길을 가기로 선택했다고 전해졌다. 이어 유튜브

"본인이 피해자인 줄" 유영재, 결국 라디오 하차 삼혼·사실혼 묵묵부답

"본인이 피해자인 줄" 유영재, 결국 라디오 하차 삼혼·사실혼 묵묵부답

사진=나남뉴스 배우 선우은숙이 전남편 유영재의 삼혼, 사실혼에 대해서 '팩트'라고 인정한 가운데, 결국 유영재가 라디오에서 하차했다. 지난 18일 경인방송은 유영재가 진행하는 '유영재의 라디오쇼' 프로그램에서 자진 하차 소식을 공지했다. 경인방송 측에서는 "유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