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상해국제영화텔레비죤축제 조직위원회 전원회의가 10일 개최되면서 제25회 상해텔레비죤축제와 제22회 상해국제영화제의 서막이 열렸다.

앞서 열린 제25회 상해텔레비죤축제는 6월10일부터 6월14일까지 진행되며 백옥란상 선발, 국제텔레비죤 프로그램 집중방영, 백옥란 텔레비죤론단, 온라인 영상 정상회의, “백옥란” 수상식 등 행사들을 치른다.

6월15일부터 24일까지는 제22회 상해국제영화제가 열린다. 이번 영화제는 “아시아에 립각하고 중국어를 주목하며 신인을 키우는데” 더 큰 방점을 두고 아시아 영화교류를 추진하며 영화시장에서 여러 아시아 국가급 프로젝트를 증가하고 아시아 영화 살롱을 증설하며 국제영화전시에 “아시아 전설과 현실”코너를 설치할 계획이다.

“신인 양성” 취지를 한층 더 구현하기 위해 영화제는 또 온라인 쇼트클립 창작, 금작 단편영화, 창업투자 수련장, 영화 프로젝트 창업투자, 아시아 신인상, 금작상 등 6단계의 신인성장플랫폼을 구축했다.

10일 오후, 제25회 상해텔레비죤축제는 백옥란 텔레비죤론단 개막론단 및 중국텔레비죤산업 정상론단을 주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