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끼르끼즈스딴 주재 두덕문 중국대사, 량국 제 분야 협력 전면 추진 량국관계 격상

[중국조선어방송넷] | 발행시간: 2019.06.11일 00:00
습근평 국가주석이 곧 끼르끼즈스딴을 국빈방문하고 비슈께끄에서 열리는 상해협력기구 회원국 수뇌자 리사회 제19차회의에 참석하게 된다.

끼르끼즈스딴 주재 두덕문 중국대사는 인터뷰 자리에서, 수교 27년래 두나라 관계는 시종 건전하고 안정적인 발전추세를 유지해왔다면서 습근평 주석의 이번 방문은 중요한 의의를 갖고 두나라관계는 새 단계로 격상하리라 믿는다고 전했다.

두덕문 대사는, 끼르끼즈스딴은 가장 일찍 “일대일로”건설에 적극 참여한 나라중의 하나로서 끼르끼즈 사회각계는 “일대일로”공동건설을 협력도모, 발전추진의 새 기회로 간주하고 있다고 말했다.

두덕문 대사는, 올 4월 끼르끼즈스딴 제엔베꼬브 대통령이 중국에 와 제2회 “일대일로”국제협력 고위층론단에 참석하고 두나라 지도자는 “일대일로”와 끼르끼즈 “2040년발전전략”간의 접목을 강화하기로 했고 두나라 친선협력을 추진해 더 많은 성과를 이루고 두나라 인민에게 혜택을 가져다주기로 합의했다고 말했다.

두덕문 대사는, 쌍방은 두나라 지도자가 달성한 중요한 공동인식을 참답게 실천하고 “일대일로”를 계기로 제 분야 호혜협력을 전면 추진할것이라고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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