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마스 외무장관이 10일 이란 수도 테헤란에서 이란 핵문제 전면협의는 극히 중요하기 때문에 협의 유지를 위한 각측의 공동 노력이 필요하다면서 협의 중 이란의 리익은 반드시 보장받아야 한다고 표했다.
마스 외무장관은, 유럽국가는 “무역거래지지도구”결산기제를 통해 이란과의 쌍무무역을 확대하고 이를 빌어 이란의 경제성장을 실현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마스 외무장관은 “이란은 핵협의에서 경제적인 리익을 얻을 권리가 있다”고 덧붙였다.
이란 자리프 외무장관은 기자회견에서 당면의 정세하에서 이란은 미국과 대화와 담판을 진행할 가능성이 없다고 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