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신화통신] 9일, 응급관리부에 따르면 단오휴가 기간 전국의 안전생산형세는 평온하며 6월 9일 18시까지 전국적으로 중특대생산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았고 보고를 받은 비교적 큰 사고건수는 동기 대비 15.4% 하락했다. 하지만 자연재해로 인한 손실이 상대적으로 크고 강서성 길안, 상요 등 지에는 엄중한 폭우와 홍수 침수재해가 발생했다.
응급관리부 관련 책임자는 다음과 같이 소개했다. 단오휴가 기간 전국적으로 보고를 받은 도시와 농촌의 화재건수는 동기 대비 14.6% 하락했으며 전국의 소방구조팀이 총 출동한 차량은 연 1만 1000여대이고 지휘원과 전투원은 연 6만 1000여명이며 화재박멸과 위험구조에 5429건 참여하고 곤경에 빠져 구조하고 대비시킨 군중은 7149명이다. 삼림소방대오 총 449명이 출동하여 삼림화재 진압, 산사태피해 대처에 참여하였으며 연 403명이 방화근무에 동원되고 1767명이 44곳의 중점화재위험구역 전방에 주둔 파출되였다. 국가급안전생산 응급구조대오는 총 연 7개 팀, 97명의 지휘원과 전투원, 23대 차량장비(벌)가 출동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