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비=신화통신] 기자가 10일 안휘성 합비시도시관리종합집법국에서 입수한데 의하면 전국에서 처음 생활쓰레기 강제분류를 실시한 46개 중점도시중 하나인 합비시는 2017년 이후 체계화 추진, 차별화 작업을 견지하고 쓰레기분류사업을 강력하게 추진하여왔다. 통계에 따르면 쓰레기분류사업에 참여한 시민는 19만 7000호,약 60만명에 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체계화 추진을 견지하는 면에서 합비시는 시장을 조장으로 하는 지도소조를 설립하고 시, 구, 가두 3급 고찰기제를 구축하였으며 월감독검사, 분기 조절, 년도심사를 실시하였다. 생활쓰레기 분류는 시정부 년도목표 심사에 포함시키고 ‘합비시 생활쓰레기 관리방법’에 포함시켰다. 시정부는 각 구, 개발구와 책임서약서를 체결하고 속지관리책임을 실시하도록 추동하였다.
기자가 료해한데 의하면 합비시는 또 차별화한 작업을 견지하고 분류사업의 새 모식을 구축하였다. 그중에는 운행, 절차, 구역과 심사 차별화가 포함되였다. 유독유해 쓰레기량이 적고 지점이 많은 특점에 비추어 단독투자, 지정지점 잠시개방, 통일접수운송, 집중처리를 실시하였다. 회수가 가능한 부분에 한해서는 쓰레기 분류와 재생자원 회수 기능을 겸비한 교역지점 건설을 통해 회수능률을 높였다. 음식쓰레기에 대해서는 자체 실정에 맞게 점차 증량, 지정지점 수집, 공중교통화 직송, 통일처리를 견지하였다. 기타 쓰레기에 대해서는 현행모식에 따라 통일적으로 수집, 운수를 실시하였다.
올해 5월까지 합비시는 쓰레기분류 시범구 9개를 건설하고 시범구 8개를 새로 건설하고 있으며 417개 사회구역, 769개 공공기구, 282개 중소학교에서 쓰레기분류를 전면 실시하였다. 구, 가두, 사회구역 쓰레기분류 대오가 초보적으로 건립되였고 재생쓰레기 분류중심, 대형쓰레기 처리중심 2개와 장식쓰레기 처리공장 1개를 건설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