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사회 > 사회일반
  • 작게
  • 원본
  • 크게

안휘 합비 60여만명 쓰레기 분류에 참여

[인터넷료녕신문] | 발행시간: 2019.06.11일 12:21
[합비=신화통신] 기자가 10일 안휘성 합비시도시관리종합집법국에서 입수한데 의하면 전국에서 처음 생활쓰레기 강제분류를 실시한 46개 중점도시중 하나인 합비시는 2017년 이후 체계화 추진, 차별화 작업을 견지하고 쓰레기분류사업을 강력하게 추진하여왔다. 통계에 따르면 쓰레기분류사업에 참여한 시민는 19만 7000호,약 60만명에 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체계화 추진을 견지하는 면에서 합비시는 시장을 조장으로 하는 지도소조를 설립하고 시, 구, 가두 3급 고찰기제를 구축하였으며 월감독검사, 분기 조절, 년도심사를 실시하였다. 생활쓰레기 분류는 시정부 년도목표 심사에 포함시키고 ‘합비시 생활쓰레기 관리방법’에 포함시켰다. 시정부는 각 구, 개발구와 책임서약서를 체결하고 속지관리책임을 실시하도록 추동하였다.

기자가 료해한데 의하면 합비시는 또 차별화한 작업을 견지하고 분류사업의 새 모식을 구축하였다. 그중에는 운행, 절차, 구역과 심사 차별화가 포함되였다. 유독유해 쓰레기량이 적고 지점이 많은 특점에 비추어 단독투자, 지정지점 잠시개방, 통일접수운송, 집중처리를 실시하였다. 회수가 가능한 부분에 한해서는 쓰레기 분류와 재생자원 회수 기능을 겸비한 교역지점 건설을 통해 회수능률을 높였다. 음식쓰레기에 대해서는 자체 실정에 맞게 점차 증량, 지정지점 수집, 공중교통화 직송, 통일처리를 견지하였다. 기타 쓰레기에 대해서는 현행모식에 따라 통일적으로 수집, 운수를 실시하였다.

올해 5월까지 합비시는 쓰레기분류 시범구 9개를 건설하고 시범구 8개를 새로 건설하고 있으며 417개 사회구역, 769개 공공기구, 282개 중소학교에서 쓰레기분류를 전면 실시하였다. 구, 가두, 사회구역 쓰레기분류 대오가 초보적으로 건립되였고 재생쓰레기 분류중심, 대형쓰레기 처리중심 2개와 장식쓰레기 처리공장 1개를 건설하였다.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10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100%
50대 0%
60대 0%
70대 0%
여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애니메이션 '짱구'에서 봉미선, 즉 짱구엄마 목소리를 연기했던 성우 강희선이 4년 전 대장암을 발견했던 때를 떠올리며 근황을 전해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17일 tvN 예능 '유퀴즈 온 더 블럭' 에서는 짱구엄마, 샤론 스톤, 줄리아 로버츠, 지하철 안내방송 목소리
1/3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국가문물국, 미국서 류실된 문물예술품 38점 추적

국가문물국, 미국서 류실된 문물예술품 38점 추적

현지 시간으로 4월 17일 국가문물국은 미국에서 류실된 문물예술품 38점을 성공적으로 추적하여 반환했다. 반환식은 뉴욕 주재 중국 총령사관에서 열렸으며 미국 뉴욕 맨하튼지방검찰청은 압수한 중국의 류실 문물예술품 38점을 중국정부에 인도했다. 초보적 감정을 거

제4회 중국국제소비재박람회 아이디어 제품들 인기

제4회 중국국제소비재박람회 아이디어 제품들 인기

제4회 중국국제소비재박람회(CICPE)가 큰 주목을 받고 있다. 박람회 기간 세계적 회계법인 KPMG가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리성적 소비라는 큰 환경에서 소비자는 제품 자체의 품질과 경험을 더 중요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중국국제소비박람회는 아태지역에서 규모가

대외무역액의 ‘반벽강산’ 차지한 민영경제 수출입, 그리고 ‘진강경험 ’

대외무역액의 ‘반벽강산’ 차지한 민영경제 수출입, 그리고 ‘진강경험 ’

해관총서에 따르면 1분기, 우리 나라 수출입규모가 사상 동기 처음으로 10만억원을 돌파, 성장속도가 6개 분기 이래 최고치를 기록했다. 그중 민영기업의 1분기 수출입액이 5.53만억원으로 10.7% 성장, 수출입총액의 54.3% 를 차지, 1분기 대외무역총액의 ‘반벽강산’을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