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창=신화통신] 강서성교육청은 일전 강서 68개 대학교 도서관을 개방할 데 대한 정보를 공개하였다. 정보내용에는 도서관 개방시간, 개방방식, 개방대상, 도서를 빌려보는 절차 등이 포함되였다.
강서의 일부 대학교 도서관에서는 6월부터 사회조직의 참관학습을 받아들이기 시작했으며 사회대중들은 사전예약을 거쳐 도서관에서 거행하는 각종 문화강좌, 과학연구봉사강좌 등에 참여할 수도 있게 되였다. 강서사범대학교 도서관은 2019년 6월부터 매 학기의 첫번째부터 15번째 교수주기 도서관 사업시간내에 사회대중에게 모든 열람실을 개방하고 종이재질 도서와 전자도서를 열람할 수 있도록 규정하였다,
강서성교육청은 학교의 교수와 과학연구 자원을 점용하지 않는 전제하에서 각 대학교에서는 조건에 따라 사회대중들에게 도서관을 개방하도록 요구했다. 동시에 여러 대학교들에서는 도서관을 주요 플랫폼으로 사회조직들의 학습을 주동적으로 받아들이며 중소학생들의 연수활동과 공익활동을 조직, 전개하고 포럼과 강좌를 개최할 것을 요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