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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근평 주석 중부아시아행 3대 키워드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19.06.12일 10:29
6월 12일, 국가주석 습근평은 끼르끼즈스딴, 따쥐끼스딴에 대한 공식방문을 시작했다. 습근평 주석은 또한 상해협력기구 성원국 지도자리사회 제19차 회의, 아시아상호협업신뢰조치회의 제5차 정상회의에 참석하게 된다.

이는 습근평 주석이 지난달 로씨야를 방문한 후 중국이 주변 경략에 나선 또 하나의 중대한 외교행사이다. 전문가들은 이번 방문은 쌍무와 다자를 결합하고 일정이 치밀하고 풍부한바 중국과 방문국의 관계를 심화하고 ‘일대일로’ 고품질발전을 추동하며 새 시작점에서 상해협력기구와 아시아상호협업신뢰조치회의의 협력을 계획하는 데 중요한 의의가 있다고 표시했다.

키워드 1: 지도자 외교―량국 관계 새 계획 내오다

방문 기간 습근평 주석은 끼르끼즈스딴 대통령 제엔베코프, 따쥐끼스딴 대통령 라흐몬과 일련의 국사행사를 진행하고 량국 지도자와 함께 중국―끼르끼즈스딴, 중국―따쥐끼스딴 전면적 전략파트너관계의 미래 발전을 새롭게 계획하고 배치하게 된다.

전문가들은 지도자 외교는 쌍무 관계 발전에서 전략적 인솔역할을 발휘한다면서 습근평 주석의 이번 방문은 중국―끼르끼즈스딴, 중국―따쥐끼스딴 관계의 정치적 기반을 진일보 단단히 다지고 중국―끼르끼즈스딴, 중국―따쥐끼스딴 관계가 새로운 형세하에서 새 단계에 오르도록 인도할 것이라고 표시했다.

지난 4월, 제엔베코프와 라흐몬은 중국에 와 제2회 ‘일대일로’ 국제협력정상포럼에 참석했다. 중국사회과학원대학 국제관계학원 리영전 원장은 단 한달여만에 습근평 주석이 두 나라를 공식방문하는 것은 중국―끼르끼즈스딴, 중국―따쥐끼스딴 지도자의 긴밀한 소통을 보여준다고 표시했다.

끼르끼즈스딴과 따쥐끼스딴은 습근평 주석의 방문을 간절히 기대했다. 끼르끼즈스딴에서 제엔베코프는 6월 8일에 《습근평 국정운영을 론함》 제1권 끼르끼즈스딴어판 출판기념회 및 중국―끼르끼즈스딴 국정운영세미나에 참석했다. 라흐몬은 중국과의 관계를 발전시키는 것은 시종 따쥐끼스딴 외교의 우선 방향이라고 표시했다.

“중국―끼르끼즈스딴, 중국―따쥐끼스딴 관계는 큰 나라와 작은 나라가 평등하게 래왕하고 진심으로 협력하는 본보기라고 말할 수 있다.” 중국사회과학원 로씨야 동부유럽 중부아시아 연구소 손장지 원장은 지도자 외교의 인솔하에 중국―끼르끼즈스딴, 중국―따쥐끼스딴 관계는 이미 각기 전면적 전략파트너관계로 승격되였다면서 이번 방문이 중국―끼르끼즈스딴, 중국―따쥐끼스딴 제반 분야의 협력에 강대한 새 동력을 주입하리라 믿는다고 표시했다.

키워드 2: ‘일대일로’―호혜협력 새 청사진 그리다

2013년, 습근평 주석은 중부아시아를 방문한 기간 실크로드 경제벨트 공동건설 제안을 제기했다. 근년래 중부아시아지역의 ‘일대일로’ 공동건설은 활기차게 진행되고 있는바 지역 인프라 개선, 국가발전과 민생복지 봉사 면에서 중요한 역할을 발휘하고 있다.

습근평 주석의 이번 중부아시아행이 중국―끼르끼즈스딴, 중국―따쥐끼스딴의 ‘일대일로’ 협력을 위해 미력을 보태여 고수준의 정치적 상호 신뢰를 보다 많은 실제적인 협력성과로 전환시킬 것이라는 분석이다.

이번 방문 가운데서 끼르끼즈스딴은 가장 먼저 ‘일대일로’ 공동건설을 지지하고 참여한 나라중 하나이며 따쥐끼스딴은 중국과 실크로드 경제벨트 량해각서를 가장 먼저 체결한 나라이다. 량국은 목전 모두 각자 국가발전전략과 ‘일대일로’의 깊이 있는 접목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끼르끼즈스딴과 따쥐끼스딴은 모두 내륙국으로 모두 발전의 관건적 시기에 처해있고 모두 인프라 개선, 경제구조 승격 등 수요에 직면해있다.” 리영전은 끼르끼즈스딴과 따쥐끼스딴을 망라한 중부아시아국가들이 ‘일대일로’ 급행렬차에 탑승하는 것은 지역의 평화안정, 공동발전번영을 촉진하는 데 도움이 된다고 표시했다.

중국 상해협력기구연구중심 비서장 등호는 쌍무 무역으로부터 관광, 교육 등 분야에 이르기까지 중국―끼르끼즈스딴, 중국―따쥐끼스딴의 실무협력은 모두 아주 큰 협력잠재력이 있다면서 “협력은 쌍무 층면에 머물 뿐만 아니라 다자 국제사무에서도 아주 큰 공간이 있다”고 표시했다.

키워드 3: 2대 정상회의―협력기제 새 발전 추동

공식방문외에도 습근평 주석은 또 끼르끼즈스딴 수도 비슈께크에서 진행되는 상해협력기구정상회의, 따쥐끼스딴 수도 두샨베에서 진행되는 아시아상호협업신뢰조치회의 정상회의에 참석하게 된다. 습근평 주석은 이 두 다자무대에서 중국제안을 내놓고 중국방안을 제출할 것이다.

두 정상회의는 모두 지난번 정상회의가 중국에서 진행되였다는 공동한 특점이 있다. 전문가들은 두 정상회의는 2018년 상해협력기구 청도 정상회의, 2014년 아시아상호협업신뢰조치회의 상해 정상회의의 중요 성과가 계속 깊이 락착되도록 추동하고 국제지역형세의 새 변화와 발전의 새 수요를 둘러싸고 새 협업을 탐구할 것이라고 표시했다.

“상해협력기구 비슈께크 정상회의는 청도 정상회의의 연속으로 청도 정상회의 효과의 진일보 확대이다.” 등호는 상해협력기구 성원 확대 후의 첫 정상회의로서 청도 정상회의는 상해협력기구에 어디로 갈 것인가 하는 방향과 목표를 제시해주었다면서 전례없는 대변국에 직면해 상해협력기구는 어떻게 주동적으로 성과를 이루고 국제사회에 보다 많은 긍정에너지와 확실성을 제공할 것인가 하는 것은 비슈께크 정상회의의 관전포인트일 것이라고 지적했다.

손장지는 다음과 같이 표시했다. 습근평 주석이 아시아상호협업신뢰조치회의 상해 정상회의에서 제기한 공동, 종합, 협력, 지속가능의 아시아안전관은 날이 갈수록 사람들의 마음속에 깊이 자리잡고 있으며 영향력이 끊임없이 과시되고 있다. 아시아안전정세는 복잡하고 각국의 격차도 비교적 크기에 아시아상호협업신뢰조치회의와 같은 안전대화 플래트홈이 있어야 한다. 작년 9월, 따쥐끼스딴은 중국에 이어 아시아상호협업신뢰조치회의 의장국을 맡았다. 두샨베 정상회의가 과거의 토대에서 각측의 대화와 협력을 진일보 추동하리라고 믿는다.

두 정상회의에 참석하는 기간 습근평 주석은 회의에 참가한 지도자들과 여러가지 형식의 교류와 소통을 진행하게 된다. 전문가들은 신형의 국제관계와 인류운명공동체 구축의 시대과제에 직면한 이 때 정상회의에서의 중국의 목소리를 기대할 만하다고 표시했다.

원문: http://www.xinhuanet.com/politics/leaders/2019-06/11/c_1124608735.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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