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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기석방인원 자녀의 병치료 도와나서

[연변일보] | 발행시간: 2019.06.12일 14:38



“고맙습니다. 너무 큰 힘이 되였습니다. 사회에 보답하면서 성실하게 살겠습니다.”

10일, 백혈병을 앓고 있는 아들의 병원비로 생활고에 시달리던 만기석방인원 장모는 물심량면으로 도와주고 있는 연길시사법국 사업일군들을 찾아와 연신 고마운 마음을 표했다.

장모는 2017년에 공중예금비법유치죄로 1년 2개월의 유기징역을 받고 2018년 12월 26일에 만기석방됐다. 장모는 오래전에 리혼했으며 그의 전처는 최저생활보조금으로 두 아이를 힘겹게 키우던 중 2018년 초, 금방 2돐이 지난 둘째 아들이 백혈병 진단을 받았다. 당시 장모는 복역 중이라 속만 끙끙 앓고 있었고 장모의 둘째 아들은 사회 애심인사들의 도움으로 제때에 치료를 받을 수 있었다. 장모가 석방된 후 그의 상황을 료해한 연길시사법국은 석방인원 교양안치 전문자금 1000원을 장모에게 전달하여 아들의 병원비에 보태도록 했다.

그렇게 사회 각 애심인사들의 도움으로 장모 아들의 병세는 호전되는가 싶었는데 올해 4월 병이 재발했고 골수의식치료를 받아야 할 만큼 병세가 악화됐다. 고액의 병원비 때문에 장모는 애간장을 태우기만 했다. 이런 정황을 알게 된 연길시사법국은 장모 가족이 인터넷을 리용하여 애심인사들의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도와나섰다. 뿐만 아니라 ‘6.1’아동절에는 장모와 아이를 방문하여 1000원의 보조금을 전달하는 등 물심량면으로 이들을 돕고 관심했다.

연길시사법국 해당 사업일군은 “향후 아이가 병마를 이겨내고 씩씩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저희들도 끊임없는 관심과 도움을 줄 것이다. 또한 장모도 하루빨리 어려움을 이겨내고 사회에 복귀하도록 적극적으로 인도 할 것이다.”고 밝혔다.

추춘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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