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끼르끼즈스딴 사회각계 인사, 습근평 주석의 서명글 뜨겁게 론의

[중국조선어방송넷] | 발행시간: 2019.06.12일 00:00
끼르끼즈스딴 국빈방문과 상해협력기구 회원국 수뇌자 리사회 제19차회의 참석에 앞서 습근평 국가주석이 11일, 끼르끼즈스딴 “언론지”, 카바르 국가통신사를 통해 서명글을 발표했다. 글은 끼즈끼즈스딴 사회 각계 인사들의 열렬한 반향을 일으켰다.

끼르끼즈스딴 인사들은, 습근평 주석이 글에서 두나라 관계를 높이 평가하고 두나라 협력, 도전 공동대처, 그리고 두나라관계의 지속적이고 안정적이며 건전한 발전을 확보할것을 두고 중요한 주장을 내놓았는데 이는 아주 고무적이라고 하면서 습근평 주석의 이번 방문을 통해 두나라관계와 제 분야협력이 새 단계로 격상되길 바란다고 표했다.

끼르끼즈스딴 공산당 중앙위원회 이즈하크 마자리예프 주석은, 중국은 끼르끼즈스딴의 좋은 이웃, 좋은 형제로서 중국의 성공은 끼르끼즈스딴의 성공이기도 하다고 말했다. 이즈하크 주석은, 습근평 주석은 글에서 끼르끼즈스딴에 대한 확고한 지지와 두나라관계를 한층 발전시키려는 강렬한 의지를 표달했다고 말했다.

끼르끼즈스딴 “카바르”국가통신사 쿠바니치베끄 타바르끼예브 사장은, 습근평 주석은 두나라관계를 두고 일련의 주장을 제기하였는데 두나라 전면전략동반자관계의 미래발전과 끼르끼즈스딴의 발전에 아주 중요하고 끼르끼즈스딴인들은 이를 각별히 중요시한다고 말했다.

끼르끼즈스딴 국제문제 전문가 이고르 셰스타꼬브는, 습근평 주석의 서명글은 중국과 끼르끼즈스딴간 호혜협력을 새 단계로 이끄는 “정책 문건”으로 전략적 상호신뢰, 발전전략간 접목, 안전협력, 인적교류, 국제협력 등 분야에 관한 정책적 해석이 들어있어 두나라 전면전략동반자관계의 미래발전에 중요한 지도적 의의가 있다고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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