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신화통신] 11일, 제7회 세계군인운동회 집행위원회가 최신 진척상황을 통보한데 따르면 운동회 개페회식 운동장과 체육관, 보도매체쎈터, 선수촌과 종합운영관리쎈터 등 중점장소에서의 5G망 건설이 기본적으로 끝나고 5G기지소 건설도 7월말에 완공될 것으로 알려졌다.

제7회 세계군인운동회 집행위원회 정보기술부 관계자는 2017년말 세계군인운동회 집행위원회는 ‘제7회 세계군인운동회 정보화건설 전망계획요강’을 제정하고 세계군인운동회 각 운동장과 체육관, 공항과 기차역, 중점보장선로, 호텔 등 중점구역에서의 5G망 피복을 실현할 데 대해 제기하였다고 소개했다. 2018년부터 무한시정부는 여러차례 전문협력회의를 소집하고 5G 중계소 선정 계획을 심의통과하고 2019년 세계군인운동회 5G망 건설 시기를 명확히 하였다.

세계군인운동회 운동장과 체육관 건설과정에서 세계군인운동회 집행위원회는 중국전신, 중국련통, 중국이동 등 통신운영상을 조직하여 “중점 운동장과 체육관을 돌출히 하고 모든 운동장과 체육관을 공동 추진하는” 총체적 원칙에 따라 각 운동장과 체육관을 피복하는 5G망 건설 방안을 제정하였다. 현재 개페회식 1개 운동장과 2개 체육관, 1개 쎈터, 선수촌, 종합운영관리쎈터 등 중점 운동장과 체육관의 5G망 건설이 기본적으로 끝나고 각 운동장과 체육관 실외 5G통신 발사기지소 건설을 전면적으로 가동하였으며 7월말 완공을 예정으로 하고 있다. 5G기술 응용면에서 세계군인운동회 집행위원회는 각 운동장과 체육관 경기영상에 대한 5G 생방송, VR 결부, 인공지능 등을 포함하여 첨단 과학기술로 구축한 선수촌 5G기술 체험전시관 등도 계획중에 있다.

세계군인운동회를 계기로 무한시는 5G 기초시설 건설을 힘써 추진하고 있으며 년말이면 1만개의 5G 중계소가 건설되여 중점구역을 피복하는 5G망 규모가 초보적으로 형성될 것으로 예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