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신화통신] 중화환경보호세기행 2019년 선전활동이 11일 북경에서 가동되였다. 활동은 ‘장강의 맑은과 물 푸른 숲을 보호하자’를 주제로 장강류역 물오염 방지와 생태환경 보호를 주선으로 돌출히 하게 된다.
1993년에 시작된 중화환경보호세기행 주제선전활동은 영향면이 넓고 사회적으로 주목받는 ‘전통브랜드’로 우리 나라 환경 및 생태보호 사업 발전에서 중요한 기여를 하였다. 전국인대 상무위원회 비서장 양진무는 올해 선전활동은 전국인대 상무위원회의 관련 립법과 감독 사업을 둘러싸고 물오염방지법 집법검사, 장강보호법 립법조사연구, 관련 대표들의 제안과 건의 처리 등 사업을 위주로 전개하게 된다고 말했다. 활동은 전통브랜드의 전문성과 영향력을 유지하면서 인대 사업과 특색도 선명히 드러내고 량자의 유기적인 결합을 통해 인대 제도와 사업을 진일보 선전하기 위하여 새로운 사로, 새로운 경로를 개척하게 된다.
양진무는 다음과 같이 소개했다. 활동보도의 기본원칙은 18차 당대회이래 사업 조치, 성과를 위주로 선전하는 동시에 현실적으로 존재하는 어려움과 문제를 반영하여 장강류역의 생태환경보호 상황을 전면적이면서도 객관적으로 분석한다. 본년도 선전활동계획은 6월에 시작해 3개 단계로 나누어 추진하며 매체 기자들을 조직하여 장강연선의 성을 취재하고 물오염방지근원의 최전방에 내려가 깊이있는 보도를 진행함과 아울러 관련 제안과 건의를 제기한 전국인대 대표들을 초청하여 매체의 취재를 접수한다.
료해에 따르면 중화환경보호세기행 2019년 선전활동은 전국인대 상무위원회 판공청에서 주최하고 중앙 선전부, 생태환경부 등 10여개 부문에서 공동 주최하게 되며 인민일보, 신화사, 중앙라지오TV방송총국 등 여러 보도매체에서 참여하게 된다.